【 앵커멘트 】
봄을 맞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 있으실텐데요.
오늘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펜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기자 】
실속있는 커플들에게 딱 맞는 펜션.

서울에서 자동차로 한시간 정도 달리면 만날 수 있습니다.

펜션은 홍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산길을 굽이굽이 들어오다보면 어느 순간 동화속 작은 마을 같은 펜션이 눈에 들어옵니다.

빨간색 목조주택이 어릴 적 동심을 자극합니다.

이 펜션은 모든 객실이 독채입니다.

2인기준방이지만 복층으로 이루어져있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와도 넉넉한데요.

방마다 컨셉이 조금씩 달라 취향에 맞게 객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눈을 즐겁게 하네요.

1층에는 거실과 스파시설, 바베큐를 해먹을 수 있는 개별테라스공간이 있습니다.

2층 침실에는 예쁘게 꾸며진 침대와 테라스가 있습니다.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아침풍경은 이 펜션의 또다른 자랑입니다.

아담하게 잘 지어진 펜션 뒤편으로 야외수영장이 있습니다.

아담한 규모에 여름에는 친구,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참 좋습니다.

수영장 주위로 산풍경이 일품인데요.

계절의 변화를 제일 먼저 느낄 수 있습니다.

산밑으로 굽이굽이 흐르고 있는 홍천강도 볼 수 있는데요.

계절에 따라 매력을 달리하는 풍경을 제일 먼저 느낄 수 있는 펜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서울에서 조금만 달리면 만날 수 있는 곳 강원도 홍천.

계절에 따라 변하는 강원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이 곳으로 봄나들이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문의: 2000-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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