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사랑할때 '황정민' 아내보면 설렌다더니 결혼 결심 이유가 '충격'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가 안방에서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배급사에 따르면, 남자가 사랑할 때는 IPTV, 디지털 케이블 등 서비스를 6일부터 시작됩니다.


황정민, 한혜진 주연의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는 사채업체에서 일하면서 교도소를 제 집처럼 들락거리며 대책없이 사는 남자가 난생 처음 사랑에 눈을 뜨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한편, 남자가 사랑할 때가 서비스 되면서 황정민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나선 황정민은 아내와의 결혼 스토리를 소개했습니다.

미래가 보장되지 않았던 당시 황정민은 현재 장모님이 왜 결혼을 하지 않느냐고 물었다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황정민은 지금도 아내를 생각하면 설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네티즌들은 "남자가 사랑할 때 재밌겠다" "남자가 사랑할 때 이 영화 망했나"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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