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강화도에 위치한 펜션입니다.
실속있는 커플들에게 딱 맞는 펜션인데요, 서울에서 자동차로 한시간 30분 정도 달리면 만날 수 있습니다.
펜션은 서해바다 앞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너른 마당에서 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멀리 내다보이는 또 다른 섬, 바로 석모도라고 하네요.
유럽풍으로 잘 지어진 펜션 외관이 눈에 띄었습니다.
노란색의 벽과 큰 창문들이 어우러져 더욱더 고풍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네요.
이 펜션은 1개 가족룸을 제외하면 모두 커플룸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커플룸에는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참 많았습니다.
침대 장식도 로맨틱한 느낌 그 자체죠, 이 곳에서 잠을 자면 잠이 잘 안올 것 같아요. 설레서요.
밤에는 이 펜션의 자랑, 마당에 있는 멋진 나무 데크에서 바비큐를 해먹을 수도 있습니다.
이 펜션에서는 실속있는 바베큐세트를 제공합니다.
빈손으로 가도 배는 든든하게 채워올수 있겠죠?
여행지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먹는 바베큐, 참 행복한 풍경인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조금만 달리면 만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바다.
서해바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이 펜션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문의: 2000-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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