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격적인 제품 출시와 마케팅에 나서고 있는 LG전자가 에너지 효율이 강화된 현지 맞춤형 생활가전으로 유럽 시장 재패에 나섰습니다.
LG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유럽 지역 주요 거래선·외신 기자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올해 유럽시장의 주력 모델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에너지 효율을 강화한 제품으로, 경기 침체를 겪으면서 환경과 요금 등에 더욱 까다로워진 유럽 소비자들을 잡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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