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프로스 의회, EU 구제금융안 거부
키프로스 의회는 현지시간으로 19일, 유럽연합(EU)으로부터 100억유로의 구제금융을 받는 대가로 키프로스 은행 예금에 세금을 부과한다는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 "양적완화 정책으로 버블 형성"
양적완화 정책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경제 전반에 버블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 미쓰비시, 미국 가정용 TV 생산 철수 검토
일본 전자업체 미쓰비시가 미국 가정용 TV 생산 철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키프로스 유로존 탈퇴고려 안해"
스페인의 루이스 드 귄도스 경제장관은 현지시간으로 19일, 키프로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은 고려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청와대, IMF 때 신용불량자 재기 돕는다
청와대가 외환위기 당시 사업 실패로 빚을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가 된 중소기업인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어윤대 회장 "
KB금융 주총안건, 원안대로 통과되길 희망"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은 어제(19일) 명동 본사에 기자들과 만나 "주주총회 안건들이 원안대로 통과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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