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기업형슈퍼마켓(SSM) 규제에 대해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오석 후보자는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SSM 진입규제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원장 당시 SSM 규제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친 것에 대해서는 "골목상권 자생력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말한 것"이라며 "경제 민주화는 시장기능과 제도를 존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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