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청이 명품 장수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올해 첫 후계자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입문과정 14기에 전국 각지에서 모인 후계자 25명이 참가해 용인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2박 3일간의 합숙교육에 돌입하는 것입니다.
정부가 중소기업 가업승계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인력개발원을 통해 2008년부터 시작한 'KBIZ 차세대 CEO스쿨'은 지금까지 592명의 후계자들이 수료했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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