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기침체와 주5일제 정착으로 주당근로시간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에 종사하는 상용근로자 기준으로 지난해 주당근로시간은 41.4시간에 그쳤습니다.
이는 집계가 시작된 1999년 이후 최저치입니다.
지난해 월평균 근로시간은 179.9시간으로 처음으로 170시간대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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