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올해 세계적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4개 차종이 동시에 수상하며 기아차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습니다.
'2013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프로씨드가 제품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 카렌스, 씨드, 씨드 스포츠왜건(SW)가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한 기아차 차종은 총 10개로 늘었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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