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트만 독일 연방 중앙은행 총재가 기자회견에서 "금융 시장이 진정된 모양새이긴 하지만 위기는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독일 중앙은행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수십 억 유로를 추가로 대비해 놓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CB 운영이사회의 일원인 바이트만 독일 분데스방크 총재는 ECB가 확언해온 국채 직접 매입 정책을 반대했으며 유로존 국가들은 위기에서 살아남으려면 ECB의 도움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경제 체제를 새로이 해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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