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올해 태블릿PC 시장점유율이 50%에 못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IT 전문조사기관인 IDC는 12일(현지시간) 지난해 51%로 간신히 50%선을 지켜낸 애플의 태블릿 점유율은 올해 46%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비해 안드로이드 진영은 아마존과 삼성전자의 선전으로 인해 49%까지 점유율을 높이며 애플을 앞지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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