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지식경제부 장관은 "통상기능이 이관되면 국익과 경제적 실리에 충실한 통상전략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정부 조직 개편으로 통상 정책이 지경부로 이관되는 것과 관련해 "국익과 경제적 실리에 충실한 통상전략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가 지연되면서 윤 장관은 산업통상
자원부가 아닌 지식경제부 장관으로 취임하게 됐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