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적발된 보험사기범이 8만명을 넘어서며 전년보다 15% 증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4,533억 원, 적발인원은 83,181명으로 전년보다 296억 원, 10,848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험유형별로는 자동차보험이 전체의 60.4%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장기손해보험, 보장성 생명보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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