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충식 농협은행장은 출범 1주년을 기념한 직원식당 일일 배식행사에 참석해 "올해는 4대은행의 위상에 맞는 사업성과를 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신충식 은행장은 "지난해는 내실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고 조직의 안정적인 정착에 역점을 뒀었다"며 "임직원이 화합하고 자신감을 바탕으로 함께하면 올해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 은행장은 직원들과의 식사자리에서, 직원의 입장에서 바라본 '더 나은 농협은행'을 위한 건의사항을 듣는 등 임직원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습니다.
[서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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