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처음으로 점유율 1위를 달성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17.7%의 점유율을 기록해, 전년도와 비교해 5.3%p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점유율 13.2%를 기록한 레노버를 제친 삼성은, 지난 2009년 중국시장에 진출한 이후 처음으로 점유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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