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차종의 자기차량 손해보험료, 이른바 자차보험료가 다음달부터 최대 10%가량 오릅니다.
보험개발원은 차량 모델별 손해율 등을 분석해 앞으로 1년간 적용할 새 등급을 4월부터 부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분석 결과에 따르면 101개 차종의 등급이 바뀌어, 국산차 36종, 수입차 17종 등 총 53종의 자차보험료가 상향 조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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