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승인실적 증가율이 45개월만에 최저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1월 국내 카드승인실적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교해 6.3%증가한 43조1,27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증가폭은 지난 2009년 3월 6.2%를 기록한 이후 45개월만에 최저수준으로,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부진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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