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유엔이 대북 제재결의안을 채택한 것과 관련해 시장점검 회의를 매일 열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경제부총리가 취임할 때까지 북한 리스크 대비에 차질이 없도록 긴장을 늦추지 않고 모니터링 단계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은 내일(9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주재하는 회의에서 북한 정세와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합니다.
11일부터는 최종구 차관보 주재로 매일 실·국장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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