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환경부, 부산시, 수원시와 함께 진행하는 녹색자동차보험 성과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녹색자동차보험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정책 중 하나로 전년보다 주행거리를 3,000km 줄이면 최대 7만 원 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사업입니다.
기존의 마일리지 보험과 연계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두 배의 할인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올 8월이면 시범 사업이 마무리되고 9월이면 본 사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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