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난달에 미국 시장에서 5만 2천여 대를 판매해 누적판매 8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1986년 엑셀로 수출을 시작한 지 27년 만입니다.
미국 누적 판매는
현대차 전체 해외 누적 판매에서 20% 정도를 차지하며, 800만대 중 600만대 이상이 국내에서 생산돼 수출된 것입니다.
또 1989년 출시된 소나타는 미국에서 194만대 팔리며,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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