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1월 공장주문이 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예상과 달리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독일 경제부는 1월 공장주문이 전월에 비해 1.9% 줄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0.6% 증가할 것이라던 전문가들의 예상에 훨씬 못 미친 것으로, 재정위기 여파로 독일의 최대 수출시장인 유로존에서 수요가 좀처럼 사라나지 않은 게 원인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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