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유통업체에 물가안정 기조에 동참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정재훈 산업경제실장 주재로 이마트 등 '빅3' 대형마트 상품본부장을 불러 비공개 물가안정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지경부는 대형마트가 최근 벌이는 대규모 할인 행사에 대해 "바람직한 방향"이라며 독려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추가 인하 품목을 발굴하는 등의 노력을 이어가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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