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슈퍼마켓의 공동사업 참여율이 정작 2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 소매슈퍼마켓 895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임의가맹체인이나 프랜차이즈체인, 협동조합 등 중소유통조직에 참여하고 있다는 응답이 45.0%로 절반에 가까웠습니다.
하지만 공동사업 참여율은 대다수 항목에서 20%에 못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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