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서 "국민을 위한 봉사기회를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민행복과 민생안정에 충실한다는 국정운영 기조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느 누구도 기초적인 삶이 불안하지 않으며, 각자 상황에 맞는 복지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며 "그런 나라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새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