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넘게 2500원에 묶여 있는 담뱃값을 올려야 한다는 논의가 이뤄지고 있어, 실제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은 담뱃값을 2,5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이 포함된 지방세법과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도 담뱃값 인상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복지부는 청소년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담뱃값을 지금의 2배 수준인 5,000원으로 올려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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