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국내 증권사의 애널리스트 수가 줄고 있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2010년 말 1,573명에서 지난달 1,478명으로 6% 가까이 줄어들었습니다.
거래대금이 급감하고 영업이익이 반토막나면서 임직원 구조조정이 지속됐고, 상대적으로 연봉이 높은 애널리스트들도 예외가 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