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ECB)이 제대로 된 중앙은행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국채매입프로그램인 OMT(Outright Monetary Transaction)로는
부족하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다우존스는 현지시간으로 6일,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지난해 OMT를 발표해 금융시장을 안정시켰지만, 다른 중앙은행들의 양적 완화와 비교하면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OMT는 실물 경제의 부양을 위해 금융시스템에 유동성을 투입하는 양적 완화와 달리 통화증발을 억제하기 위한 불태화정책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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