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재산형성저축, 일명 재형저축이 출시 첫날부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어제 하루 16개 시중은행을 통해 가입한 재형저축 계좌 수는 15만4,000개입니다.
이자소득세가 면제되는 데다 금융권의 경쟁 속에 금리 수준이 4%대 중반까지 오르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재형저축에 가입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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