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국민연금 의결권과 주주권 행사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진 후보자는 국회에서 열린 장관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국민연금 의결권 뿐만 아니라 주주권도 과감히 행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 후보자는 "국민연금의 안정성과 투자자들의 당연한 권리를 위해 당연히 행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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