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여의도 63빌딩에서 2012 연도대상 시상식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창원지역단 문명옥 설계사는 4년 연속 '보험왕'에 오르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보험영업 22년째를 맞이하는 문명옥 설계사는 작년 한 해 매월 800만 원 안팎의 장기보험 신계약 실적을 꾸준히 달성하면서 연간 약 40억 원의 보험료 수입을 올리는 등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박석희 한화손보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회사 구성원 모두가 '내실위주의 가치성장'을 올해 경영전략으로 삼아 자신의 소임을 충실히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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