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국발 훈풍으로 인한 외국인ㆍ기관 쌍끌이 매수에 2,030선 회복

5일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공급관리협회(ISM) 서비스업 지수의 호조세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25.95 포인트(0.89%) 상승한 14,253.77을 기록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14.59 포인트(0.96%) 오른 1,539.79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42.10 포인트(1.32%) 오른 3,224.13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3월 6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4.61 포인트(0.72%) 상승한 2,031.22를 기록 중입니다. 개인이 482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2억원, 295억원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현재 전 거래일대비 2.09 포인트(0.38%) 오른 546.0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3억원, 22억원어치 사들이고 있으며, 외국인은 66억원어치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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