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체코 국적 항공사인 체코항공의 지분 일부를 인수하겠다는 뜻을 공식화했다고 체코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대한항공이 체코항공의 지분 44%를 취득하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미로슬라프 칼로세크 재무장관은 이와 관련해 "모든 일이 계획에 따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주한 체코대사관은 대한항공이 관련 서류를 보내왔다고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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