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SSM과 편의점 공급 빵 7.7% 인상…식자재·베이커리도 올릴 듯

SPC그룹이 원자재가 상승을 이유로 계열사 제품 가격을 올립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SPC는 지난달 기업형수퍼마켓과 편의점에 공급하는 삼립샤니 빵 10여종의 값을 평균 7.7% 인상했습니다.
파리바게뜨와 식자재에 공급하는 빵도 인상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혀 향후 소비자 체감 물가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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