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매수세 유입에 반등 성공
뉴욕증시가 중국의 부동산 대출 규제와 미국의 재정지출 자동삭감 조치인 시퀘스터 우려에도 유동성의 힘으로 상승 전환하며 마감했습니다.
▶ 세계최고 갑부는 멕시코 통신재벌…이건희 69위
멕시코의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 회장이 4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국내에선 이 회장이 지난해보다 47억달러 증가한 130억달러로 69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루비니 "채무위기·재정감축 우려 평가절하돼"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투자자들은 유로존 재정위기와 시퀘스터의 여파에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환경부 '
삼성전자 불산 외부유출' 수사 착수
환경부가 지난 1월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발생한 불산 누출사고 당시 불산 가스가 공장 외부로 유출됐는지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버핏 "장기적 관점에서 주식 계속 사고 있다"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는 다우증시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고 있지만, 여전히 주식은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밝혔습니다.
▶ 미 부유층 세율, 34년만에 최고치
미국의 소득 상위 20% 계층의 소득세 가운데 연방정부에 내는 세율이 34년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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