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최고 갑부는 멕시코 통신재벌…이건희 69위
멕시코의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 회장이 4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국내에선 이 회장이 지난해보다 47억달러 증가한 130억달러로 69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루비니 "채무위기·재정감축 우려 평가절하돼"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투자자들은 유로존 재정위기와 시퀘스터의 여파에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국제유가, 경기 우려로 소폭 하락 마감
국제유가가 4일(현지시간) 중국 서비스 지표 둔화와 시퀘스터(미국 연방 정부의 예산 자동 감축) 등으로 인해 올들어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 유로존 재무회의, 긴축정책 지속 촉구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경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긴축 정책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버핏 "장기적 관점에서 주식 계속 사고 있다"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는 다우증시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고 있지만, 여전히 주식은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밝혔습니다.
▶ 미 부유층 세율, 34년만에 최고치
미국의 소득 상위 20% 계층의 소득세 가운데 연방정부에 내는 세율이 34년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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