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이 제과사업에서 철수합니다.
이웅렬 코오롱 회장은 계열사 스위트밀이 가지고 있던 지분 19.97%를 비영리법인인 꽃과 어린왕자 재단에 기부형식으로 매각했습니다.
코오롱 측은 "재벌빵집 논란 등이 빚어져 베이커리 사업에서 점진적으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단계적으로 매각 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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