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경제규모가 2015년에는 세계 6위로 올라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는 브라질 국립통계원과 영국의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 등의 자료를 이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은 올해 브라질의 성장률이 3.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현재 추세라면 2015년에 다시 영국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브라질 경제규모는 2011년 2조5,000억 달러로 평가되며 영국을 제치고 세계 6위를 올라선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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