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주요 증시가 중국발 악재에 수요감소 우려로 전반적으로 하락마감했습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0.5% 하락한 6,346.80, DAX 40 지수는 0.2% 하락한 7,692.80에 장을 마쳤습니다.
반면 프랑스 CAC40 지수는 0.26% 올라 3,700.50에 마감했습니다.
이탈리아 정국 불안이 이어지고, 중국 정부의 모기지 규제 강화에 따른 부동산 시장 위축 우려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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