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 월세가격이 전달과 같은 보합을 유지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역별 월세가격은 수도권은 0.0%로 보합이었지만, 지방광역시는 0.1% 상승했습니다.
서울에선 강북이 대학가 인근 원룸수요와 결혼시즌을 앞둔 신혼부부들의 중소형 주택 수요 증가로 전달보다 0.1% 상승했고 강남은 도시형생활주택 공급 증가로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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