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동향을 나타내는 HSBC 한국 구매관리자지수가 1월의 49.9보다 소폭 증가한 50.9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9개월래 최고치로 한국 제조업 경기가 소폭 개선됐음을 의미합니다.
HSBC 측은 "신규 주문의 증가가 PMI 수치 상승의 주요 원인"이라며 "제조업 상품에 대한 해외 수요가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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