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가 전국 146개
이마트 매장에서 상품 진열을 전담해왔던 하도급인력 1만여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합니다.
중소기업인 하도급업체로 소속돼 근무하던 인력들을
이마트가 정규직으로 직접 채용하는 것으로 이들 인력에 대한 정규직 전환은 오는 4월 1일부터 적용키로 했습니다.
이마트 측은 이번 도급 인력 정규직 전환에 연간 약 600억 원 이상의 추가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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