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취업자 10명 중 8명이 전공과 무관한 직업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특성화 고교나 대학 시절 전공과 다른 분야에서 첫 일자리를 잡은 청년 취업자 비율은 2001년 이전 평균 72.8%에서 2011년 77.1%로 4.3%포인트 증가했습니다.
고용정보원은 "경기 침체로 일자리가 줄어든 것이 전공불일치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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