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는 신용카드 사업부문인 우리카드 분할일정을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카드의 분할기일은 당초 오늘(18일)에서 다음 달 31일로, 분할등기 예정일은 다음 달 4일에서 4월 1일로 각각 미뤄졌습니다.
우리금융그룹은 "당초 입주 예정이었던 광화문 스테이트타워 빌딩의 인테리어 공사 문제로 우리카드 출범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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