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용산역세권 개발 사업 정상화를 위해 코레일이 제안한 4조원 증자안을 수용하고 용산역세권개발의 지분 45.1%도 코레일에 양도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미납 토지대금 2조6000억원을 출자전환하겠다는 코레일의 제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에 필요한 법적·행정적 절차를 진행하는 데 적극 협력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코레일이 제안한 1조4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위해 출자사의 참여를 독려하고 신규 투자자를 유치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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