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이마트의 노조원 사찰 의혹 등과 관련해 오늘 오전 10시20분부터 이마트 협력업체이자 전산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신세계 I&C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고용부는 근로감독관과 검찰 수사관 등 20여명을 해당업체에 보내 부당노동행위 혐의와 관련된 증거물을 확보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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