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 1월 미국의 미결주택매매 지수가 전월 대비 4.5% 증가한 105.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에서 예상했던 1.5% 증가한다는 전망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지난 2010년 4월 이후 2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주택시장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지속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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