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7개 전업카드사의 순이익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4분기 전업 카드사의 순이익은 마이너스 4,122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932억 원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간 순이익은 1조 3,026억 원으로 전년대비 2,206억 원 줄어들었습니다.
금감원은 지난해 대손비용 증가 영향으로 순이익이 감소했지만, 전반적인 경영건전성은 양호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