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일(28일) 긴급 차관급 회의를 열고 물가안정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서민 생활과 밀접한 품목의 가격 안정에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겁니다.
신제윤 기획재정부 차관의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민생과 밀접한 농산물, 식품가공품, 석유류 제품 등 세 가지 분야의 물가 안정에 주력한다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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