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은행의 저축성수신 금리가 2년10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1월 금융기관의 저축성수신 금리가 전월대비 0.10%포인트 떨어진 3.00%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5월 2.89% 이후 32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12월 예금 특판에 따른 기저효과와 시중금리 하락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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