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자상거래가 1천조원을 돌파하며, 최근 5년새 2배 이상 성장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자상거래 총액은 전년대비 14.5% 증가한 1천144조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07년 516조원보다 2배 이상 불어난 것으로, 실질 국내총생산 1천100조원보다 많습니다.
부문별로는 기업간 거래가 전체 거래의 91.8%를 차지했으며, 업종별로는 여행ㆍ예약 서비스가 32.3%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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